[미디어펜=이시경 기자] 5베이(Bay) 혁신평면과 도보권 학교 등 단지 안팎으로 장점을 갖춘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가 현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한창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 양우건설의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투시도


경기도 용인 처인구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63~84㎡ 등 중소형 평형대로 이뤄진다.

단지가 위치할 고림지구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의 배후도시로 활용 가능하며 에버랜드 확대 개발, 용인물류터미널(내년 예정)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차량을 소유한 입주민이라면 용인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를 이용 가능하다.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앞에 고림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유치원 및 초·중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다. 향후 개교한다면 모든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도심에 자리한 생활인프라인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종합운동장을 이용하기도 수월할 전망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로, 가까운 역북지구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분양 관계자는 “2차 분양이 마무리되면 2000여 가구에 달하는 양우내안애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는데다 어린이집,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여건이 강점”이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착한 분양가를 눈여겨 보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 처인구 유방동 512-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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