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부영주택의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2차가 1차의 청약열기를 이으며 성공분양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2차’이 3개 단지의 1순위 청약결과 평균 26.17대 1로 모든 주택형에 청약자들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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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호수공원을 둘러싼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의 6블록 모두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아파트투유 |
3블록 통틀어 2515가구에 총 6만5806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았다.
A74블록이 28.30대 1로 가장 높은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최고경쟁률 역시 74블록에서 나왔다. 전용 60㎡형으로서 99.35대 1이었다.
특히 3개 블록에 전용 60㎡형은 총 365가구에 2만5000명에 육박하는 청약자가 접수, 평균 67.39대 1의 경쟁률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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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의 1순위 청약결과 지난 5일 특공와 달리 74블록의 평균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아파트투유 |
60㎡형은 앞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A70~72블록 당시에도 15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타입이다.
당첨자는 73블록부터 각각 13일, 14일, 17일에 발표된다.
부영의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은 2차에 걸쳐 모두 4633세대가 선보였다. 일반분양분(4146)의 청약자 수는 모두 15만6400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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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 평형 중 전용 60㎡의 타입별 경쟁률이 가장 높아 인기를 입증했다./아파트투유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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