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견본주택 개관일이 미뤄졌다.

현대건설은 당초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견본주택을 이날 열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분양 관계자는 "차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며 "입주자 모집공고 및 분양 승인과 관련, 확실해진 상태에서 수요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 태전7지구에 선보이는 단지로, 앞서 지난해 5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의 후속물량이다. 총 4246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될 계획이다.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23층 총 1100가구(전용 62~84㎡) ▲11단지 지하 4층~지상 23층 총 706가구(전용 62~8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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