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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시청률 20%대를 돌파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21.3%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민석의 친모의 등장으로 극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접어들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소이현과 김윤서의 질긴 악연이 종지부를 찍을 찰나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5.2%를, SBS ‘8뉴스’는 5.4%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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