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태풍 '차바'로 5일 경북 경주시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의 시신이 8일 울산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14분께 울산시 중구 장현동 동천강변에서 이모(64)씨 시신이 발견됐다.

이씨는 태풍이 닥친 5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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