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국민은행이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는 환전 이벤트에 돌입한다.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최대 80%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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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는 환전 이벤트에 돌입한다. /국민은행 |
이벤트 기간 동안 KB네트워크환전 서비스(KB외화 기프티콘 포함)와 외화ATM기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는 개인고객 누구나 최대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여행자수표 포함)을 매매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환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진행되며, 경품으로 지급되는 골프용품은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각인된 1등(1명) 고급 드라이버 또는 국민관광상품권(80만원 상당), 2등(3명)은 골프퍼터 또는 KB 기프트 카드(30만원 상당) 중 각각 선택이 가능하고, 3등(112명)에게는 골프공 세트가 제공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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