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와이스가 11일 세번째 미니앨범 컴백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영상 속에서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로 돌아와 장난을 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후 갑자기 전달된 문자 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이번 앨범 주요 키워드인 'TT'에 대한 궁금증을 부각시켰다.
 
'TT'는 전날 발표된 타임 테이블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숱한 해석을 낳고 있는 상황. 이번 인트로 영상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부각된 'TT'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트와이스는 올 4월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와 타이틀 곡 'CHEER UP'으로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인 16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국내 음원사이트 2016년 최장 일간-실시간 1위, 5개월 반만에 8700만뷰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록하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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