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직장인들 사이에서 품격있는 직장생활을 위한 센스있는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 선물하기의 ‘바른생활 직장인’ 옐로우 기프트팩이 직급을 추가해 새롭게 출시됐다.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바른생활 직장인’ 옐로우 기프트팩 1차분 판매가 빠른 시간 안에 완판되어 기존 직급과 함께 사원, 차장 직급을 추가해서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사업실 이재원 실장은 “대리, 과장, 팀장으로 구성된 기존의 바른생활 직장인 옐로우 기프트팩은 사원, 차장 직급 아이템이 없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직급을 추가하면서 신규사원에게는 애사심을 고취시켜주고 차장 진급자들에게는 축하의 선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또 “카카오 선물하기 팀과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가격에 치우친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유머와 재치, 마음을 담은 실용적인 선물을 기획했다”며 “선물을 받았을 때의 즐거운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카오 선물하기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선물상자 자체가 마음을 담은 카드가 될 수 있도록 배송상자의 패키지 구성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바른생활 직장인’ 카카오 선물하기 옐로우 기프트팩은 회사생활에 필요한 방석, 마우스패드, 머그컵, 뱃지, 표어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고 산돌티움의 ‘본격사회생활 이모티콘’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입사자나 진급자가 아니더라도 생일, 장기근속 등 특별한 기념일에 센스있고 실용적인 축하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산돌티움의 ‘바른생활 이모티콘 시즌5’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바른생활 이모티콘 시즌5’를 구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바른생활직장인 카카오선물하기 옐로우기프트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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