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는 개그우먼 김지민을 시리얼 '스페셜 K'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켈로그 관계자는 "김지민은 몸매 관리를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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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농심 켈로그 제공 |
김지민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은 스페셜K 디지털 캠페인 웹사이트(www.specialkbox.co.kr)에서 볼 수 있다.
스페셜K는 체중 조절용 식품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메인 모델은 가수 손담비다.
한편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느낌 아니까~' 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