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오늘날씨 주말 마지막 일요일 오후, 전국 일부 지역에서 60mm 이상 등 집중 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날씨 일기예보는 곳에 따라 여전히 빗방울이 뚝뚝 떨어질 전망이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남부와 충남, 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도 오후 2~3시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나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이 내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전국 일부 지역, 남해안에는 최고 60mm의 다소 많은 호우성 비가 집중되리라 예상된다. 

그 외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10~40mm, 충청과 경북 북부, 강원 중남부에는 각각 5에서 20mm의 비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 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후 9시 경 거의 그치리라 전망했다. 

다만 곳에 따라 경북과 영남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낮 기온 서울 21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대구 17도로 전국이 선선하겠다. 

월요일인 17일 내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 영서와 충청, 전라 일부 지역에서 뚝뚝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내일 날씨 일기예보와 관련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1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4∼5도 높은 21도에서 25도로 예보했다. 

내일 날씨 일기예보에서 기상청은 바다의 물결이 모든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