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희진이 '청담동 주식부자'부터 사기 혐의를 받은 과정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이희진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자본시장법에 따른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업으로 1670억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6일 그의 명의로 된 총 312억원 정도의 재산을 사실상 몰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scre**** 100% 은닉재산 있을 거다 저거 잡지 못하면 의미없다", "spri**** 무적의 미라클 법무팀이 있으니 곧 나오겠네", "acap**** 돈이면 다 된다 이사회는", "kksa**** 진짜 돈 있는 사람들 저렇게 안 함 정말 돈 불리는 노하우 있는 사람들 절대 남들한테 안 갈쳐줌", "lall**** 솔직히 믿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게 신기"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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