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4~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모바일콩그레스)’를 주관하는 GSMA의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2014'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
|
▲ LG전자가 2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 폰 ‘LG G프로2’의 판매를 실시했다./LG전자 제공 |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모바일 전문 애널리스트와 기자들로 구성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글로벌 주요 휴대폰 제조사, 통신 서비스 회사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LG전자는 ‘MWC 2014’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를 주제로 1,261㎡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 중이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