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1070가구 대단지 ‘꿈에그린’ 아파트가 계약 닷새 만에 ‘매진’됐다.
한화건설(대표=최광호)은 지난달 28일 청약을 진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계약 5일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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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의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조감도 |
‘꿈에그린’은 앞서 지난해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1100가구), 올 상반기 ‘여수 웅천 꿈에그린’(1781가구)에 이어 이번 단지까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김포 풍무5지구 3~5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15일 예비 당첨자 계약 후에는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고, 이튿날인 16일까지 전 세대 계약이 마감됐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주거편의성 및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서울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김포를 대표하는 ‘꿈에그린’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2월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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