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청주에서 도로를 유턴하던 1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인근 도로에서 유턴하던 1톤 화물차(운전자 김모‧78)를 직진하던 승용차(운전자 김모‧51)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