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1순위 마감에 실패, 2순위 무통장 청약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순서가 돌아갈 예정이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1순위 청약결과 1080가구 모집에 853명이 신청해 평균 0.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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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두 블록 중 10블록의 소형 평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
10블록의 전용 62㎡A와 72㎡A 두 가지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에서 미달됐다.
두 블록 중에서는 10블록(1.17대 1)이 11블록의 0.57대 1보다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순위 청약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227가구는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 무통장으로 신청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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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차는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의 1.04데 1과 비슷한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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