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GS건설의 안성 사동 '그랑시티자이' 2회분의 당첨 안정권의 윤곽이 드러났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랑시티자이' 2회분의 가점제 당첨 안정권은 전용 59㎡형이 57점, 72㎡ 형 49점, 전용 84㎡는 41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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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그랑시티자이' 2회분의 가점제 당첨 안정권은 전용 59㎡와 72㎡ 등 소형이 50점 중반, 전용 84㎡는 40점 중반이 될 전망이다/아파트투유 |
특히 2회분에서 소형인 59㎡의 당첨가점은 1회분보다 불과 1점 낮아 주목을 끌었다.경쟁률이 64 대 1을 기록, 1회분 같은 주택형보다 배가 높았으나 1회분에서 고점 당첨자들이 2회분을 포기 또는 취소한 데 따른다 .
1회분의 당첨 안정권은 소형이 58-54점, 중소형이 48점이었다. 2회분의 평균 청약경쟁률이 9.20 대 1로 1회분(9.36 대 1)에 버금갔으나 중복청약으로 고득점 당첨자가 2회분 청약을 포기하고 주거가치가 양호한 1회분을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안산시티자이는 특별청약에서 1회분이 2회분을 압도, 시장에서 회수별 주거가치의 우열이 드러난 까닭에 2회분의 당첨 커트라인은 1회분보다 대체적으로낮아졌다.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에 랜드마크인 그랑시티 내 브랜드 대타운으로 모두 7,628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단계으로 시장최고 49층, 16개동에 모두 4283가구(아파트 3,728가구)가 분양 중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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