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외출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23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수준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의 위험도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 4단계로 구분되며, 81부터가 ‘나쁨’으로 분류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 17도, 부산 19도, 광주 22도, 대구 16도, 춘천 15도, 제주 21도 등으로 아침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그러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 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