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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뉴스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헤어제품에서도 발견됐다.
최근 치약에 이어 시중에 유통되는 헤어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시중에 유통된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두발용 화장품 30개에 대해 품질 적정성검사를 실시했으며 그중 1개 제품에서 관련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된 검사에서 A사의 헤어에센스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혼합물이 검출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고시에 따르면 씻어내는 제품에만 0.0015% 사용 가능하며 다른 제품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검출된 A사의 헤어에센스 제품은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므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노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이 제품의 성분으로 포함돼선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해당 A제품에 대해 회수조치 및 행정처분 의뢰한 상황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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