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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포케이.(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투포케이의 브라질 월드투어 공연 티켓이 오픈 하루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투포케이의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12월8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9일 벨로 호리존테, 10일 쿠리치바,11일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단독공연 및 팬사인회 티켓이 하루 만에 완전 매진됐다”고 밝혔다.
투포케이는 브라질의 공연기획사 하이웨이 스타와 손잡고 남미 월드투어 공연을 기획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에는 유럽 투어 공연을 통해 '월드스타'로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EDM 사운드가 주를 이룬 '빙고'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만에 30만뷰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포케이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전작 타이틀곡인 ‘Still 24K’의 뮤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이야기의 충격적인 결말이 공개되어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발매될 투포케이 정규1집 앨범 ‘THE REAL ONE’에는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 자켓은 스트릿, 큐티, 섹시의 콘셉트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투포케이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작사,작곡,편곡,믹스 마스터링,안무기획 등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하며 역량을 뽐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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