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공원돌보미 활동 통한 지역사랑 실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등은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2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2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한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남산 백범공원을 매월 1회 방문하여 공원 내 수목 식수 활동,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의 환경봉사 활동을 통해 백범공원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환경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남산을 지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공원돌보미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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