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브랜드 로만손(ROMANSON)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위한 여성 시계 컬렉션 ‘엘르주아(Elle Joie RM4205LL)’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엘르주아는 ‘그녀의 기쁨’이라는 뜻의 프랑스 어로 앞으로 시작될 김연아 선수의 행복과 기쁨을 기원하고자 제작된 특별한 컬렉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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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로만손 제공 |
로만손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심플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김연아 선수의 우아한 이미지를 담아 이지적인 여성미가 느껴지도록 했다. 손목 부분은 메탈밴드이며 다이얼 내부에 크리스탈 스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골드 콤비, 로즈 골드의 메탈 밴드에 다이얼 컬러는 블루, 와인, 그린, 화이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5,000원이며 시계전문 편집매장 ‘더와치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로만손 관계자는 “엘르주아는 여성스러운 스타일 뿐만 아니라 모던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스타일 고민이 많은 입학과 취업을 앞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