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홈쇼핑 TV에서만 보던 자이글의 다양한 요리법을 눈앞에서 보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자이글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참가해 관람객에게 자이글 제품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주요 브랜드 제품을 알리는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이글은 홈쇼핑에서 매진 신화를 기록 중인 ‘자이글 핸썸’을 비롯해 일본 히트 상품 ‘자이글 웰빙’, 오프라인 매장 전용 신제품인 ‘자이글 플러스’와 ‘자이글 심플레드’ 등 주요 그릴 제품과 자이글의 헬스케어 용품인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을 전시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 영업 상담과 제품 구매까지 바로 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서서하는 목베개’ 넥시블의 홍보모델인 김흥국씨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김흥국씨가 직접 넥시블을 자유자재로 변형하며 착용법도 소개한다. 사인을 받고 현장에서 넥시블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도자기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G-FAIR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라며 “자이글은 혁신적인 기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G-FAIR KOREA는 올해 19회째로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까지 이뤄져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때 도움을 받는 수출전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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