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세 구역으로 나누어 공급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대단지가 2만 명이 넘는 청약자를 모으며 17개 주택형 모두 매진됐다.
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안산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가 1252가구 모집에 총 2만4274명이 접수, 평균 19.39대 1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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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세 구역 중 파크단지의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에코단지, 파크단지, 메트로단지 통틀어 전 가구 미달 없이 접수완료됐다.
단지별로는 파크단지의 경쟁률이 평균 23.83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메트로단지(17.85대 1), 에코단지(17.57대 1) 순으로 이었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과 같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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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의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 최고경쟁률은 메트로단지의 전용 84형에서 등장했다. |
세 단지의 인기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이 초역세권보다는 공원 등 주거 쾌적성을 좀 더 높이 샀음을 알 수 있다.
주택형별 최고경쟁률은 135.60대 1로, 메트로단지의 전용 84형에서 나타났다. 향후 높은 당첨 커트라인이 예상된다.
이들 단지는 중복 청약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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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결과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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