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대한토지신탁이 하남시 덕풍동에서 분양 중인 '덕풍역 파크 어울림'가 순위 내 마감에 턱걸이했다.
2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일반분양에서 모두 33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650명이 청약, 평균 1.95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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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일반분양에서 모두 335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650명이 청약, 평균 1.95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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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등 외지 청약자를 합칠 경우 평균 7.52 대 1이나 지역 거주자에게 당첨 우선권을 부여, 청약경쟁률이 낮게 나왔다.
이 단지는 전용 59㎡의 3.3당 분양가가 3.3㎡ 당 1,358만원, 지난 6월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파크 푸르지오'(1,300만원)보다 높다.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 청약자를 유도했으나 책정 분양가가 부담으로 작용, 청약자들이 쇄도하지 않았다.
대한토지신탁의 '덕풍 파크 어울림'은 지상 최고 23층의 아파트건물 5개동에 전용 59㎡의 소형아파트 383가구규모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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