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28일 독일 사진작가 마틴 로이체(Martin Leuze)의 컨템포러리 사진 작품 전시회 'BERLIN - SEOUL AN ABSTRACT COMPARISON'를 연다고 밝혔다.
마틴 로이체는 도시를 주제로 건축물의 기하학적 구조와 비현실적이면서도 신비한 이미지들을 프레임에 담는 작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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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우디코리아 |
이번 전시회에선 지형적, 문화적으로 다른 베를린과 서울을 탐구해 공통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 곳을 터전으로 사는 도시민들의 삶들에 대해 조명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3월 5일까지 계속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