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다음달 9일까지 폭탄 할인 이벤트 ‘10일대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봄 개편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아웃도어와 레이디 상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행사에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머렐, 버그하우스, 컬럼비아 등 10대 아웃도어 브랜드와 여성 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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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빌리지 제공 |
네파는 봄맞이 등산객을 비롯해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해 △티셔츠 1만원 △바지 2만원 △재킷 3만원 △방수재킷 4만원 등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K2와 아이더에서도 바람막이 점퍼와 등산바지, 모자를 각각 2만원, 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전품목 95% 할인이 적용되는 코데즈컴바인에서는 티셔츠를 5,000원, 여성 가디건과 니트를 1만원, 점퍼와 코트, 재킷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로엠, 탑걸, ab.fz, 클라비스, 미센스 등 브랜드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며 “첫 출근 패션을 제안하는 레이디 코너에서는 다양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2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