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포스코건설이 오산시 동탄1신도시 인근에 선보인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모든 주택형을 순위 내 마감했다.

2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 2순위 청약에서 2,344가구 모집에 3,786명이 접수, 평균 1.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2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 2순위 청약에서 2,344가구 모집에 3,786명이 접수, 평균 1.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아파트투유

1순위 미달 주택형인 61B와 84B, 101 등 3개 주택형에 오산시 이외의 투자자들이 쇄도, 경쟁이 치열했다.

'서동탄역 더샵'은 전용 61~84㎡의 중소형 대단지(2,400가구)로서 걸어서 서동탄역 이용이 가능하며 동탄1 생활권에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의 거리도 남동탄보다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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