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 첫 주말인 5~6일 덕수궁 대한문과 돌담길에서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 서울시는 다음 달 첫 주말인 5~6일 덕수궁 대한문과 돌담길에서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서울시에 따르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거리 공연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팀별로 20분씩 공연한다.

올 한 해 공원과 광장, 전통시장 등 서울 곳곳에서 시민을 만난 거리예술단 76개팀이 릴레이로 연속 공연을 한다.

5일에는 마술과 버블 공연, 감성 어쿠스틱 듀오 연주, 뮤지컬 거리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6일에는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팬플룻·소프라노 듀오 연주, 라틴 음악 해설과 공연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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