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팝칼럼니스트 김태훈 강연‧김유정 팬 싸인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신한금융의 신한 FAN클럽이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씨네시티 MCUBE에서 '신한 FAN(판) 클럽' 가입자수 300만명 돌파 기념 '신한 FAN(판) 클럽 고맙day'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에서 '신한 FAN클럽' 가입자수 300만명 돌파 기념 '신한 FAN클럽 고맙day'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팬 사인회에서 FAN클럽 모델인 배우 김유정이 이벤트 참가자에게 싸인을 해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한금융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의 ‘공감과 힐링’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연을 시작으로 가수 유승우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신한FAN클럽 광고모델이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연일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유정의 팬 싸인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했으나 예상을 뛰어 넘는 1만명 이상의 응모와 이벤트 참가 문의로 50명을 추가로 초대했다.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로 구성된 행사에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더해져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신한 FAN 클럽'은 7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지난 6월말 출시됐다.
 
신한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카드 거래 실적뿐 아니라, 은행 등 그룹사 거래시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티켓몬스터, GS리테일 등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이하 MPA)'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나 SSG머니 등 포인트 전환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신한FAN클럽은 출시 3개월만에 신규 가입자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한 FAN 클럽을 자주 접속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소비 컨텐츠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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