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해부터 삼일절을 비롯해 4·19 혁명, 5·18 광주민중항쟁 등을 기념하는 특별로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부터 네이버는 국경일, 법정기념일, 어린이날 등 법정 공휴일(일요일 제외)에 맞춰 별도 제작한 로고를 노출할 계획이다.
|
 |
|
▲ 네이버 제공 |
삼일절과 같은 국경일, 어린이날 등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 왼쪽 위 네이버 로고 영역을 통해 특집 로고를 공개한다.
4·19 혁명, 5·18 광주민중항쟁 등 법정기념일과 절기에는 오른쪽 위 영역에 별도 로고를 제공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경일 외에도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 역사적·사회적 의미가 있는 날(상업적인 기념일 제외)에도 별도 로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