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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은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이돌 그룹 투포케이가 유럽 단독 투어를 펼친다.
투포케이의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1일 유럽공연의 포스터와 함께 일정을 함께 발표했다.
이번 유럽 8개국 단독 투어는 내년 1월3일 이탈리아 밀라노, 5일 핀란드 헬싱키, 6일 영국 런던, 8일 폴란드 바르샤바, 10일 포르투갈 리스본, 12일 독일 퀼론, 14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키네틱 바이브(KENETIC VIBE)와 손잡고 유럽 투어 공연을 기획한 조은엔터테인먼트 김성광 이사는 "10월30일부터 밀라노와 헬싱키부터 공연 티켓 발매에 들어가 나라별 순차적으로 티켓이 오픈된다"며 "이번 공연은 투포케이 특유의 EDM과 환상적인 아트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느낌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포케이는 최근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빙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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