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으로 '호두바의 파수꾼'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의 케이크 '호두파이 케이크', 이달의 음료 '호두밭이 파수꾼 믹스 앤 쉐이크'도 출시했다.

'호두밭의 파수꾼'(3800원, 더줄주니어)은 월넛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호두와 초콜릿 코팅 헤이즐넛이 더해진 제품이다. 

'호두파이 케이크'(2만5000원)는 호두쿠키와 피칸, 카라멜 소스를 아이스크림과 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호두밭의 파수꾼'을 포함해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쿠키앤크림 △엄마는 외계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호두밭의 파수꾼 믹스 앤 쉐이크'(5200원, 레귤러)는 호두밭의 파수꾼 아이스크림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섞어 만든 프리미엄 쉐이크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호두밭의 파수꾼은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직접 제안한 대중적인 맛과 독창적인 콘셉트의 이번 신제품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두밭의 파수꾼’ 싱글레귤러 구입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호두파이’ 케이크는 2천원 할인된 2만3000원에, ‘호두밭의 파수꾼 믹스 앤 쉐이크’ 레귤러는 천원 할인된 4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시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