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싼값에 할인 판매하기 때문이다. 떠리몰은 최대 90%까지 할인해주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알뜰한 누리꾼 사이에 인기 만점이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떠리몰'을 소개했다. 지난달 28일에는 SBS 뉴스를 통해 알뜰 소비자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떠리몰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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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떠리몰 홈페이지 |
'떠리몰'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떠리몰에 따르면 식품은 주로 평균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이다. 특히 유통기한이 지나도 1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확인해준다.
'떠리몰' 등장에 누리꾼들은 "'떠리몰', 이런 사이트도 있네", "'떠리몰', 싼값이 정말 착하네", "'떠리몰', 요즘 같은 불경기에 딱 좋은 기획인 듯", "'떠리몰', 할인율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