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시흥 목감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호반베르디움 5차’의 분양이 일주일 늦춰졌다.
호반건설은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의 견본주택 개관일을 당초 4일에서 11일로 한주 연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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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의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조감도 |
분양 관계자는 “11일로 확정됐으나 몇몇 부동산 정보 홈페이지에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68가구 규모의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목감지구 내 마지막 단지로, 앞서 분양한 1~3차와 함께 총 2729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견본주택은 올 11일 경기도 광명 일직동 406번지 일대에서 문을 연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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