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글의 법칙'에 정준영이 얼굴을 비춘 가운데 앞서 박나래를 설레게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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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
4일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김병만 이상민, 윤민수, 황치열,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팬들의 우려와 달리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다만 직접적인 인터뷰는 나오지 않았다.
이 와중에 지난 4월 7일 JTBC '헌집새집'에서 인턴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정준영이 박나래의 방을 직접 꾸민 후 침대에 누워 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박나래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 안에 있는 게스트룸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당시 정준영은 평소 자신에 대한 사심을 드러낸 것으로 잘 알려진 박나래 방의 작업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박나래 방에 놀러갈 의향이 있냐"고 묻자 정준영은 꾸며진 방의 침대에 직접 누워 "이 정도면 눌러 살아도 될 수준이다. 바로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깜짝 발언해 박나래와 주위를 놀래켰다.
한편, 정준영은 앞서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피소돼 검찰 수사를 받았다.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정준영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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