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야구공원에서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 개막식 및 개막전을 치렀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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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1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야구공원에서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 개막식 및 개막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개 구장에서 총 2,900여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뉴시스 |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지난해부터 현대차가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사회인 야구대회로 지난해에는 전국 64개 팀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팀을 3배 이상(200여 팀) 확대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10개 구장에서 총 2,900여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Full-League)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총 1억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