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청와대는 10일 "국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국회에서 조속히 총리 후보자를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총리 추천 요청을 거부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국회와의 협상이나 협의 등은 계속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순실 파문으로 국정마비 사태가 이어지던 중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서두르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여론수렴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 그 부분은 관련 부처에서 충분히 설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와 박 대통령 간 전화통화 계획에 대해서는 일정이 나오는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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