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3일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RP-TCM165’는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장착해 스마트폰을 통한 전화 통화와 음악 제어가 가능하다. L형 플러그 채용으로 높은 내구성과 함께 단선 위험이 없고 휴대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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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파나소닉코리아 제공 |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린, 바이올렛의 총 6가지로 구성된 다양한 색상과 원뿔형으로 이어폰을 손에 쥐기 쉽게 설계된 델타 덕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딥핏 스타일(Deep Fit Style)로 귀에 유연하게 밀착, 부드러운 착용감을 전달해준다.
새로 개발한 9.0mm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역부터 풍부한 저음역 사운드까지 넓은 음역 스펙트럼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제원 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스마트폰에 어울리는 이어폰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RP-TCM165는 디자인, 기능, 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합리적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