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심형탁이 ‘뇌섹남’으로 밝혀졌다.

심형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2005년, 1차 합격자 명단에 내가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으로 불려온 심형탁의 반전 이미지로 팬들은 “‘뇌순’인 줄 알았는데 ‘뇌섹(뇌가 섹시한)’이었냐”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정산 2015’에서 “‘뇌순남’ 콘셉트는 반은 설정, 반은 진짜”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심형탁 외,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 사나, 이상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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