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덴마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덴마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덴마크의 수교 5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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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코펜하겐 식기류/뉴시스 |
덴마크의 패션, 생활, 식품 등 북유럽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총 38개의 덴마크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는 로얄코펜하겐(식기류), 뱅앤올룹슨(오디오), 프리츠 한센(가구), 플라이(안경), 스카겐(액세서리), 티케(티셔츠), 플렉사(아동가구) 등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