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F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기세는 빛났으나 처음으로 고배를 마신 아쉬운 경기였다.

한국 종합격투기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가 20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9 밴텀급 경기에서 브렛 존스와 대결, 3-0으로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날 곽관호는 1라운드 초반 매서운 로킥과 펀치로 선전했으나 이후 레슬링에 능한 존스에 잇따라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면서 패색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생각보다 맷집이 좋네요. 체력도 되고... 완벽하게 졌지만, 가능성은 보입니다. 다음 경기엔 더 잘할듯. 그리고 상대가 군더더기 없이 잘했네요.(천년***)", 체력은 좋았으나 기술적인 면에서 상대한테 졌네요 다음엔 이기겠죠(한라*)" 등 안타까움과 격려가 깃든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곽관호는 프로 첫 패배를 당하며 통산전적 9승 1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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