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관심 속에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7세대 신형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가격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4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디어설명회를 통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소나타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LF소나타는 5일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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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만에 풀체인지 된 LF소나타/현대자동차 |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형 LF소나타'의 출시가격은 얼마일까.
업계에 따르면 안전과 편의기능을 추가한 LF소나타의 풀옵션 모델 출시가격을 3,000만원 중반대로 예상하고 있다. 경쟁사인 한국지엠(GM)이 6일 출시할 말리부 디젤의 경우 최저 2,000만원대로 책정됐다고 알려졌다.
LF소나타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모델로 디자인은 신형 제네시스부터 적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됐다.
외관은 고급 중형 세단 느낌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첨가했다. 내부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 극대화와 운전자 중심 디자인으로 만들어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후측방경보장치(BSD),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 여러가지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LF소나타는 공차 중량 기준 1,460kg로 경쟁차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한국지엠 ‘말리부’ 보다 가벼운 수준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F소나타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풀옵션이 3,000만원중반이면 괜찮은 것 아닐까?”,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옵션장난만 치지 말아주세요”,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괜찮은 가격대 인 것 같다”,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슬슬 차를 바꿔야하나”,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5일날 영업사원 만나봐야겠다”, “LF소나타의 사전예약과 출시가격, 잘 팔리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