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세월호 사건 발생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쫓던 중 관련 병원에서 취재를 피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사건 발생당일 관련된 차움병원을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 관계자라고 밝힌 제보자들이 모두 말을 아끼며 “주말 내에는 문자도 전화도 삼가 달라”고 말하는 등 몸을 사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숨기고 삭제해도 진실은 밝혀 진다 반드시 (walt****)” “용기있는 고발에 멋지십니다. 힘내십시오 (dldb****)” “그것이 알고 싶다 팀 고맙습니다 (har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