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4일 공시를 통해 황의돈 전 육군본부 참모총장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황의돈 육군본부 참모총장,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노선호 한화 경영지원실 회계2팀장 상무보 등이다.
주총에서는 박재홍 한화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도 함께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