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배 광학 줌, NFC 통한 편리성 지원

소니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풀HD 영상과 30배 광학 줌 촬영을 지원하는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60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X60V’는 2,04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기존 대비 약 3배 이상 처리 속도가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스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의 선명한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60V’/소니코리아 제공

또 최대 30배 광학 줌과 5축 흔들림 보정 시스템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를 제공, 화소의 손실 없이 안정적이고 정교한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다. 이밖에도 락온 AF, 자동 프레이밍, 멀티 인터페이스 슈 지원, 모션 샷 비디오 등의 기능을 담았다.

와이파이(Wi-Fi)와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도 탑재돼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블랙 컬러의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내구성 또한 높였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