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경쟁률 524 대 1, 청약자수 18만명으로 올해 최고 경쟁률과 최다 청약자수를 끌어모은 GS건설의 명륜자이 견본주택 인파./GS건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올해 전국의 아파트 청약자 수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400만 명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7일을 기준으로 올해 전국 아파트 총 청약자 수는 386만9253명(공공분양·공공임대·오피스텔 제외)이었다.

400만명에 13만747명이 부족하지만, 오는 25일 30여 곳과 내달에도 수십개 현장이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지난해 청약자수(415만명)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30일을 전후로 올해 총 청약자 수는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1년 간 전국의 총 청약자 수는 415만6032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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