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감성록밴드 더넛츠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를 통해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리메이크했다.
'사랑의 바보' '또르르' 등의 발표곡으로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더넛츠는 최근 KBS2 '여자의 비밀' OST '천번쯤 외치면'을 가창하는 등 OST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2일 자정에 공개된 '언젠가는'은 젊은 날의 사랑과 이별을 담담한 어조로 전하는 곡으로 1993년 발매된 이상은의 정규음반 5집에 수록된 곡으로 발표 당시 큰 인기를 얻은 곡이다.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 헤어진 모습 이대로'라는 가사는 가수 이상은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심금을 울리는 명곡으로 자리잡았다.
국민 애창송으로 불리며 이상은의 전성기를 회상할 때 떠오로는 이 곡은 빌리 조엘 밴드의 여성 세션이 하모니카 연주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더넛츠의 '언젠가는'은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기타 연주와 보컬 정이한의 가창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며, 전주와 간주의 허밍이 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작곡가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이 드라마 속 감성을 떠올리며 편곡, 젊은 날의 사랑과 이별이 스산한 늦가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듯 와 닿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더넛츠의 감성으로 재해석 한 '언젠가는'은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여 미래를 향한 희망을 기원하는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배경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