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사탕 등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매장에서 화이트데이 당일인 오는 14일까지 사탕과 초콜릿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할인해 준다.

   
▲ 자료사진/뉴시스

또 연인 또는 가족 사진을 초콜릿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홈플러스 인터넷몰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사진 속 얼굴을 초콜릿제작 전문업체에서 다크초콜릿에 위에 화이트 초콜릿 명암을 이용해 새겨준다. 100% 초콜릿만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1만6,000원~4만8,000원.

아울러 와인도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오는 26일까지 37종의 파이니스트 와인을 3병 구매 하면 50%를 할인해 준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메리디움, 오베론 등 7개 브랜드 매장에서 준보석 전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