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앞서 내놓은 ‘반값 TV’ 판매대수 6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마트 드림뷰 24형 LED-T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 드림뷰 24형 LED TV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6만9000원으로 유사 사양의 유명브랜드 LED TV 대비 약 30% 가량 저렴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TV는 이마트 바이어가 상품을 기획하고 TG 삼보내 새로 구성된 드림뷰 TV 전담팀에서 부품선택, 보드 개발 등을 진행해 이전보다 품질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도 강화해 TG 삼보와 A/S 전문계약을 체결, 고객들은 100여개의 TG 삼보 전문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다. TG 서비스내 이마트 TV 전문 콜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드림뷰 24형 LED-TV는 품질도 국내 시판중인 20인치 TV 중 최고 화질인 FULL-HD이며, USB 동영상 및 사진 등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