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주말내 내린 눈비로 안전 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서울방향 정체는 저녁 5시께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영동고속도로 귀경 방향 최대 정체는 오후 4시경으로 예상된다. 경부나 서해안고속도로는 오후 5시경으로 예상된다.
통행량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5시경 신탄진에서 옥산, 그리고 천안과 안성사이 차량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고속도로와 경기도 광주 일대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아직까지 정체는 없다. 하지만 오후 3시경 최대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은 서울 쪽으로 정체가 시작됐으며 최대 정체 시각 역시 오후 5시경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